#1이제 4일차-아침부터 날씨가 좋지는 않았다.오늘의 목적지도, 아침에 결정 되었다. 그린위치.뭐 다른 블로그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국 시계의 중심(?) 정도 되는 곳이다. 자세한 정보는 확인하지 않고 출발 했다. 버스정류장 옆에 우편함이 있었다.별로 관심 없었는데, 어떤 중년여성이 여기에 편지를 넣는 것을 보고사진을 찍어 봤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편지를 많이 안쓰는 편인데...여기는 좀 많이 쓰나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누군가에게라도 편지를 써보고 싶긴 하다- #2사실, 그린위치에 관심이 있었기 보다는 DLR을 타보고 싶었다.언더그라운드만 타고 다녔는데, 우리나라의 국철이나 수인선 같은 느낌의 전철?타보고 싶었다.당연히 나의 오이스터카드 시즌권으로 이것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오- 귀요미 언더그..
#1프림로즈힐의 여운을 뒤로 하고, 캠든마켓으로 향했다.저..커플.. 너무 부러웠습니다- #2걸어 걸어 캠든 마켓에 도착했다-락앤롤!!을 외쳐야 할 듯 했다- 영국에 와서 먹을 것에 대한 많은 도전을 하지 못했다.짜거나, 느끼하거나-ㅎㅎ요건 좀 맛있어 보였다- 오- 사람이 어마어마 했다.마치, 파티장을 방불케 했다- #2저는 운하쪽을 따라와서 옆 문이었고, 사실 웰컴이라고 적혀 있는 정문은 반대편이었다.허허허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사실, 배가 슬슬 고파오고 있었다-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ㅎㅎㅎ 그래도 찍었다- 오- 아직 못 먹어 본 피쉬앤 칩스..굳이 먹어보고 싶지는 않았다- 이건 어디 마켓을 가나 꼭 있었던 것 같은데인도식의 음식인 듯 했다. 이때쯤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하..
#1리젠트 파크에서 다시 걸었다-에비로드를 향해 열심히 걸었다. 걷는데, 이런 배가 주택인 듯 싶었다. 자리를 이동하기 좋을 듯 싶다.저렇게 운전하며, 전화하는 여성분을 보니 어찌나 멋지던지 +_+ #2걸어 걸어, 에비로드까지 왔다.건너편에 에비로드 하우스~ 사실, 별로 감흥은 없었다.이유는 딱 두가지 난 비틀즈에 열광하지 않는다.그냥 우리나라에 줄거져 있는 횡단보도이다. 사실, 모든 장소가 그렇 듯, 내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관건 인 듯 싶다. 어디를 가든 내가 아는만큼 보이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장소중에 1순위였던 듯 그래도, 그냥 좋아서, 그냥 앉아 있었다. #3그냥 앉아 있는데, 혼자 온 듯한 한국 여성분이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단번에 난 "사진찍어드릴까요? 한국분이시죠?" 라고 이야..
#1영국여행 3일차구글맵과 시티맵퍼의 힘으로 길치인 나에게도여행이라는 즐거움을 주었다- 오늘은 숙소 근처에 있는 셜록홈즈 박물관으로 향했다.오, 숙소에서 계산해 보니, 걸어서 14분! 좋다- #2나름, 영국은 분리수거도 그렇고, 깔끔한 편이다. 숙소에 미국에서 생활하시는분이 계셨는데,미국에 비해서도 깨끗한 편이라고 하시며 놀라는 눈치였다.분리 수거함인 듯 한데,우리나라랑은 스케일이 다르다- ㅎㅎ #3가는 길에 마담투쏘가 있다고 해서 먼저 걸어 가 봤다.안들어 갔다- ㅎㅎ비싸다.이후에 한번 가볼까 하다가, 가 본 것으로 만족한다. #4걸어, 걸어 셜록홈즈 뮤지엄에 도착했다.장엄함 박물관들을 많이 봤기에이런 가게에 박물관이라는 용어가 붙어서 왠지 귀여웠다. 셜록홈즈에 빠져 계신분들의 경우, 하나하나 설레이는..
#1코벤트가든에서 이제 대영박물관으로 향했다.코벤트 가든 주변에는 신기한 사람들도 많았을 뿐더러,오, 한국 가계들도 눈에 띄었다. 비빔밥카페!ㅎㅎㅎ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비싸서 못 들어 가 보았다. ㅎㅎ #2걸어 걸어 드디어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 에 도착!역시 꼬옹짜앙~ 들어가자마자 천장부터 봤다.하아~ 높고, 이쁘다- #3참 영어 공부하고 싶게 만들었다.뭔. 말인지. 모르겠다-ㅎㅎ 요런것들도 있고, 요딴것들도 있다. 빵야빵야! 머리가 나뻐서 체스의 체짜도 모르는 나도.. 하나 가지고 싶었다- ㅎㅎ 귀..귀엽다잉- 크... 멋찌다잉- #4사실, 한국관이 가보고 싶었다.대영박물관의 대부분은 영국의 침략으로 훔친 물건들이 대부분 소장하고 있는데,여기 때문에 왔는데. 친절하게 한글로 쓰..
#1둘째날, 걷기에 또 걷기를 또 다시 걷기를..멀리서 세인트폴 대성당이 보인다. 별것 아닌 모습이지만 이런 것들도 신기하다-사진으로 느껴지는 것보다 더 큰 배로 무엇인가를 운반 해서 무엇일까? 잠시 생각하다가, 오늘 일정을 위해 다시 걷기 시작했다. #2이제 세인트폴대성당이 내 눈에 아주 크게 보였다 걷는 와중에, 옆을 봤더니, 이런 모습이었다-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 되었다.잠깐 이곳에 서서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몇 백년전 여기는 어땠을까?' 하고, 생각에 잠겼었다. 걸어서, 이제 이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성당이 눈앞에 들어왔다- 음, 맞게 온 듯 하다. 세인트폴's 철치!난, 여기서도 큰소리로 읽었다-내가 아는 영어가 나오면 왜 이리 신기하던지... 세인트폴 대성당은말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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