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바로, "컴퓨터 왕"이 되는것.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컴퓨터 학원에 가서 영어 공책에 A,B,C,D... 부터 배우던 시절이었습니다.GW-BASIC을 왜 배워야하는지, LOTUS123을 왜 버워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컴퓨터 학원 다닌다는 것, 키보드로 어른들처럼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 때쯤이었습니다.학업에는 관심 없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는 수학이나, 과학 과목과도담을 쌓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조금씩 컴퓨터 왕의 꿈은 멀어져 갔습니다.그 누구처럼 '게임왕', '음란마귀의 신(?)', '잡다한 컴퓨터 지식인(?)' 정도에 수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건축과를 졸업하고, 담..
#12015년도는 버킷리스트의 꽃을 피우는 해 인것 같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프로그램밍에 대한 로망이 많았는데요.. 사실, 제 자신의 능력을 논하며 수박 겉핥기 식으로 배운 언어가 C, C++, 비주얼베이직, OBJECT C, JAVA 가 있네요.. 이제 입문 언어로 Python을 선택했습니다.스스로 만족하는 수준에 도달할 쯤 다른 언어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2Python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다른 단점들 보다 간결한 느낌의 문법 때문 입니다. 그것만으로도 프로그램밍이라는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는것 같네요..우선 프로그램밍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4월 체크리스트에 프로그램밍 관련 내용을 추가 했습니다. #3시간이 언제까지 걸릴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조금씩 달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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