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뭐, 계획따윈 없다. 아침에 식사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어디간다 하면오키 그럼 나도 저기 가볼까? 생각하고 출 발한다. 첫번째 목적지는 "패딩턴역"왜 갔냐고?; 그냥 가보고 싶었다. 언제든 기분 좋게 하는 언더그라운드 마크- 2층 난간에서 보니... 사실, 해리포터는 킹스크로스역이지만 거긴 사람 많으니까 가긴 싫었고.영국 기차역을 느껴보고 싶을 뿐-그냥 해리포터가 된 느낌- 기차 하나가 빠지니 또 다른 느낌. 2층에서 내려와 동상이 보였다-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 ㅎㅎㅎ 영국스러운 시계도 보인다. 이후에 세븐시스터즈에 갈때 기차는 타지만, 그냥 이뻤다-나는 버스, 기차, 비행기만 보면 설레인다. 주변에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다가 포토벨로 마켓으로 향했다. 당연히 걸어서 걸어서~걷고 싶었다.런던 사람인 ..
#1엄청난 인파에 밀려 하이든파크를 빠져 나왔다. 사실, 하이든파크에서 좀 해매기도 했다. 구글 맵에서는 어떻게 가라고 나오는데 그쪽엔 길이 없었다 ㅠ_ㅠ그냥 차가 보이는 쪽으로 나가서 쭈욱 걷기로 했다. 걸어서, 자연사 박물관 쪽으로 향했다. 그런데...그날은 일요일이었다. 어느나라에 가나 일요일의 백화점 주변은 아닌 듯 하다 ㅠ_ㅠ 나라는 사람이 다른 소소의 인원과 함께 하는 것은 즐기지만 너무 많으면 신경이 예민해 진다. 여길 걸을 때 쯤엔 배도 고프고, 사람이 많아 신경이 예민해 졌던 것 같다. #2걸어걸어 해롯 백화점이다. 엄~청 오래된 백화점이라고 들었고, 쭝국의 갑부님들은 여기서 시원스럽게 물건을 구매하신다고 들었다.뭐.. 우리나라에서도 백화점 잘 안들어가는데 여기라고야-ㅎㅎ 막힌 공간에 있..
#1국립해양박물관을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짜증나는 sea of japan 부터 시작한다- 도대체 이 나라는 기독교적인 문화가 얼마나 성장했던 것이냐- 라고 궁금해 했다. 멋..멋지긴하다- 영국에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다는 것이 좋았다. RE THINK 뭐... 다른 생각.. 또다른 생각.. 역발상? 이런건가?? 하고 생각했다. 뭐 저기 한글로 몰 좀 적었다- ㅎㅎㅎ 다만... 그냥 적었다.. RE.THINK 다!! 박제 해 놓은 독수리인지 오리인지 모르겠다-영어영어!! 다들 옛날 배 위에서 한딱거리 하셨던 분들인듯- 직접, 배 안에서 운항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공간 #2이래 저래 박물관을 쭈욱 보고, 이제 정말 그린위치 천문대를 향했다.내 기억으론 ..
#1이제 4일차-아침부터 날씨가 좋지는 않았다.오늘의 목적지도, 아침에 결정 되었다. 그린위치.뭐 다른 블로그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국 시계의 중심(?) 정도 되는 곳이다. 자세한 정보는 확인하지 않고 출발 했다. 버스정류장 옆에 우편함이 있었다.별로 관심 없었는데, 어떤 중년여성이 여기에 편지를 넣는 것을 보고사진을 찍어 봤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편지를 많이 안쓰는 편인데...여기는 좀 많이 쓰나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누군가에게라도 편지를 써보고 싶긴 하다- #2사실, 그린위치에 관심이 있었기 보다는 DLR을 타보고 싶었다.언더그라운드만 타고 다녔는데, 우리나라의 국철이나 수인선 같은 느낌의 전철?타보고 싶었다.당연히 나의 오이스터카드 시즌권으로 이것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오- 귀요미 언더그..
#1여전히 습한 향이 내 코를 스쳤다.그 보다 진한 향은 호기심이라는 향이 내 오감을 자극했다.2층 버스를 볼 때마다 온몸에서 전율이 흘렀다. '나.. 런던 왔어..' #2버킹엄궁전쪽으로 걷고 있는데, 군인들이 행군하고 있었다.왜 난 군인들만 보면 울컥하는지..뭐, 저들은 지원한 인원이겠지만 말이다.. ㅎㅎ걷자 걸어! 신나게!!!! 쿵짝쿵짝! #3멀리 버킹엄 궁전이 보인다.마음 속으로는 교대식.. 교대식.. 하며 걸었지만...ㅠ.ㅠ 뭔가 조용하다... 내가 영어를 모르지만..changing -> 교대 Tomorrow -> 내일at 11.30 am..... -> 오전 11:30분 괜찮아. 괜찮아..내일 오면 되지 뭐!... #4눈물 좀 닦고, 저기 사람들처럼 사진만 대따 많이 찍었다.날씨가 좋지 않아 막샷..
#1걸었다. 사실, 많은 것을 준비하고 간 것이 아니라,책자에 있는 명소 정도만 보고,그냥 그 곳의 삶을 경험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명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지는 못 하지만그 때의 느낌을 전하고 싶었다. #2런던이 좋은 이유 걷다보면,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명소가 나온다.굳이, 찾아가려 하지 않아도, 중심부만 걷다보면 쭉쭉 나온다. 걷다보니 차이나타운이 나오고,아침 일찍 갔더니 한적했다.이후에 사람이 많은 시간에도 다시 가 보았다. #3내가 살고 있는 인천에도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조금씩 비교해 가며 그 곳을 읽어 갔다.눈오는 모습을 본 강아지 마냥이리저리 눈을 돌리기 바뻤던것 같다-그리고 걸었다. #4 그리고, 빅밴런던 여행이 좋은 이유 2번째!시간,날씨에 따라 똑같은 장소, 건물의 변화를 감상할..
- Total
- Today
- Yesterday
- 해외여행
- 리디북스
- 게임
- 버킷일지
- 매트하
- 매직트리하우스
- 킨들
- 에든버러
- it
- 크레마샤인
- 행복찾기
- 버킷리스트
- 원서읽기
- 영어배우기
- IT제품리뷰
- PS4
- 세남매
- 영국여행
- 영어
- 도전66일
- 여행
- 2단계
- 런던
- 홍찬미
- 책
- 뒷이야기
- PS3
- 스코틀랜드
- 영어읽기
- 영국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