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로야구스피리츠2016 출시"와 관련되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우리가 자주 접하지 않는 일본 프로야구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매해 게임을 즐겨온 사람으로서 이번 결정은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아직 출시일이 발표되지 않은 것일 수 있으나, 기존대로 출시된다면 이미 개발 버전을 홍보하고, 예약판매를 받아야 합니다. 1. 가장 좋아하는 야구 스포츠게임 "프로야구 스피리츠"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고르라고 한다면 "야구"를 선택합니다.직접 하는 것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야구장에 가서 선수들과 호흡하는 그 자체를 좋아하고, 야구라는 스포츠를 좋아합니다.게임도 똑같습니다. 야구 게임 중에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임 "프로야구 스피리츠", "더쇼 시리즈" 를 ..
개인적으로 컴퓨터로 글을 쓸 때 글을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4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를 검색하여 들어오셨다는 것은 글쓰기에는 관심 있지만, 조금 더 능동적으로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이라 생각됩니다.그런 분들을 위한 4가지 방법을 제안해 보겠습니다. 1. 키보드 키보드 자판을 칠 때 나는 느낌이나 소리 등이 글을 쓸 때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제가 회사에서 자리를 배치받고 가장 처음 하는 일은 저만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배치하는 일입니다.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군인에게 총과 칼이 있다면, 나에게는 이 녀석들이다!!' 라고 말이죠...내가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도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 아닐까요? 키보드는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키감을 찾..
1블러드 본 1회차 본편 마무리 하였습니다.저에게 인생게임 몇편이 있는데 그 안에 들어갈 게임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블러드 본"처음에는 열심히 죽고, 또 죽었습니다. YOU DIE! YOU DIE! 교구장 아멜리아에게 여러번 죽고 2주만에 깬 걸 생각하면 ㅠ_ㅠ그래도 깼을 때의 희열은 그 어느것보다 좋았습니다. 2본편만 마무리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 할 것들이 많답니다. 2회차 플레이, dlc, 성배던전, 플레티넘 렙업 노가다~ 온라인! 등등여러 가지가 있어서 좀 더 하게 되겠지요? 3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도전들을 즐기실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게입니다.정말 어려우시다면 유튜브의 김즈타님께서 공략한 동영상을 보시며 1회차를 따라가는 것도 좋습니다.스토리도..
어린시절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바로, "컴퓨터 왕"이 되는것.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컴퓨터 학원에 가서 영어 공책에 A,B,C,D... 부터 배우던 시절이었습니다.GW-BASIC을 왜 배워야하는지, LOTUS123을 왜 버워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컴퓨터 학원 다닌다는 것, 키보드로 어른들처럼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 때쯤이었습니다.학업에는 관심 없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는 수학이나, 과학 과목과도담을 쌓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조금씩 컴퓨터 왕의 꿈은 멀어져 갔습니다.그 누구처럼 '게임왕', '음란마귀의 신(?)', '잡다한 컴퓨터 지식인(?)' 정도에 수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건축과를 졸업하고, 담..
12015년 새로운것에 대해 도전하는 시기었습니다. 영어책을 읽고, 해외여행이라는것을 해보고 결과적으로 무엇을 얻었는지 물어본다면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없습니다. 2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물은...내 생각이 바뀐 부분 이겠지요.. 2014년 보다는 2015년에 그리고 2016년 어떠한 일을 할 때 이유를 더 쉽게 찾는다는 것 또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3매해 큰 목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6년에도 똑같습니다. 내가 할 일을 하는 것 오늘 할 일을 하는 것
#1 이석원님의 책을 두권 연속해서 읽었습니다.자꾸 정석원 김석원 하며 이름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분이었는데 한순간에 2권의 책을 읽고, 그분과 짧게 남아 이야기를 나눈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2 보통의 존재라는 책에서는 조금은 무겁지만, 그리고 나와는 같은 세대의 사람은 아니지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었어..' 라는 생각을 하는 구절들에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고나 할까요?그냥.. 보는 내내 아! 그래! 그래! 그래! 를 외치며 입에 미소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 어느 것 보다 좋은건 꿈이 없다는 것에 대해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고,내 스스로가 완벽해야 한다는 오만을 가지고있는 순간 "그래 뭐 없을 수도 있는거지!" 외치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당연히 지금도 그 행복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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