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든버러에서 3일째! 넓은 지역은 아니다보니 축제기간이 아니면 2일 안에도 모두 볼 수 있고,돌아가는 날까지 포함하여 3일정도면 충분히 보고도 남을 듯 하다. 나는 가는날깔지 해서 4일을 있다보니 정말 여유로웠다.축제기간이었다면 조금 달라졌겠지? 오늘은 영국여왕이 휴가때 타고 다녔다는 브리티나호(The Royal Yacht Britannia) 를 보러 간다. #2숙소에서 걸으면 40분정도? 걸어야 했다.바람도 새차게 불고, 지나가는 노숙인 여자분이 돈 좀 달라고도 하고-어딜가나 똑같다.. 길을가다가 아파트인지 벽면에 너무 멋진 광경을 보게 되었다. 좀 더 가까이에서 봤다- 멋지다... 걸어가는 내내 바람이 뒤에서 밀어주어 열심히 걸었다.바람이 얼마나 쌔게 부는지 하늘의 구름이 초스피드로 지나간다. #..
#1아서시트의 내려와서 주변을 돌아보았다.주변에는 여러 건물들이 있었다. #2먼저 내려오자마자 인포메이션 센터 주변의 지도를 확인하러 갔다. 떡하니 뭔가가 있다고는 써있는데, 영어를 모르니 답답할 따름이었다. #3Scottish Parliament Public Entrance 이게 도대체 뭐냐고!!를 외치며 궁금해 했다.사람들이 들어가는걸 보니 몬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들어가서 알았다. 스코틀랜드 의회란다.난 국회의사당쯤 되나보다 생각했다. #4더 웃겼던것은 정말 철두철미하게 검열이 진행된다는 것이다.히드로공항을 다시 온 느낌이었다.뭐가 이리 어려운지..ㅋㅋ 들어가서도 별로 볼것도 없었다. 다만, 투어시간이 정해져 있었던것으로 기억한다.그때 맞춰서 가면 즐거운 내용으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1아홉째 날은 힘든 날이었다.8시간의 심야버스를 탔거니와 추운 날씨가 한몫하여 나의 체력을 거의 방전시킨 상태였다. 위험천만한 칼튼힐 등산(?)도 한몫했지만 말이다. 함께 이동하게 되었던 숙소 누나와 에든버러성으로 향했다. 런던에서도 옥스퍼드에서도 비싸서 안 갔던 성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런던보다는 당연히 조금 싸다- #2가는 길에 만난 스카치캔디 아저씨이다.음악도 좋았지만 내 머릿속은 언제나 19금인 듯하다.전통의상인 퀄트를 입으면 속옷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이 추운데 속옷을 입지 않았을까?궁금했다. 고풍스러운 글자체이다. 점점 대지가 높아지는 것을 보니 성에 가까워진 듯하다. #3에든버러 성에 도착했다.바람이 후엉후엉~ 불어댔다. 칼튼힐의 악몽이 떠올랐다.바닥이 이렇게 얼음 천지라니...하..
- Total
- Today
- Yesterday
- 여행
- 영어배우기
- 킨들
- 행복찾기
- 버킷리스트
- 스코틀랜드
- 에든버러
- 도전66일
- 원서읽기
- 영어읽기
- 2단계
- 영어
- 영국여행
- 매직트리하우스
- 뒷이야기
- 세남매
- 리디북스
- IT제품리뷰
- 영국
- 런던
- PS4
- 버킷일지
- 크레마샤인
- 홍찬미
- PS3
- it
- 책
- 해외여행
- 매트하
- 게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