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림로즈힐의 여운을 뒤로 하고, 캠든마켓으로 향했다.저..커플.. 너무 부러웠습니다- #2걸어 걸어 캠든 마켓에 도착했다-락앤롤!!을 외쳐야 할 듯 했다- 영국에 와서 먹을 것에 대한 많은 도전을 하지 못했다.짜거나, 느끼하거나-ㅎㅎ요건 좀 맛있어 보였다- 오- 사람이 어마어마 했다.마치, 파티장을 방불케 했다- #2저는 운하쪽을 따라와서 옆 문이었고, 사실 웰컴이라고 적혀 있는 정문은 반대편이었다.허허허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먹을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사실, 배가 슬슬 고파오고 있었다-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ㅎㅎㅎ 그래도 찍었다- 오- 아직 못 먹어 본 피쉬앤 칩스..굳이 먹어보고 싶지는 않았다- 이건 어디 마켓을 가나 꼭 있었던 것 같은데인도식의 음식인 듯 했다. 이때쯤 슬슬 배가 고프기 시작하..
#1리젠트 파크에서 다시 걸었다-에비로드를 향해 열심히 걸었다. 걷는데, 이런 배가 주택인 듯 싶었다. 자리를 이동하기 좋을 듯 싶다.저렇게 운전하며, 전화하는 여성분을 보니 어찌나 멋지던지 +_+ #2걸어 걸어, 에비로드까지 왔다.건너편에 에비로드 하우스~ 사실, 별로 감흥은 없었다.이유는 딱 두가지 난 비틀즈에 열광하지 않는다.그냥 우리나라에 줄거져 있는 횡단보도이다. 사실, 모든 장소가 그렇 듯, 내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관건 인 듯 싶다. 어디를 가든 내가 아는만큼 보이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장소중에 1순위였던 듯 그래도, 그냥 좋아서, 그냥 앉아 있었다. #3그냥 앉아 있는데, 혼자 온 듯한 한국 여성분이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단번에 난 "사진찍어드릴까요? 한국분이시죠?" 라고 이야..
#1영국여행 3일차구글맵과 시티맵퍼의 힘으로 길치인 나에게도여행이라는 즐거움을 주었다- 오늘은 숙소 근처에 있는 셜록홈즈 박물관으로 향했다.오, 숙소에서 계산해 보니, 걸어서 14분! 좋다- #2나름, 영국은 분리수거도 그렇고, 깔끔한 편이다. 숙소에 미국에서 생활하시는분이 계셨는데,미국에 비해서도 깨끗한 편이라고 하시며 놀라는 눈치였다.분리 수거함인 듯 한데,우리나라랑은 스케일이 다르다- ㅎㅎ #3가는 길에 마담투쏘가 있다고 해서 먼저 걸어 가 봤다.안들어 갔다- ㅎㅎ비싸다.이후에 한번 가볼까 하다가, 가 본 것으로 만족한다. #4걸어, 걸어 셜록홈즈 뮤지엄에 도착했다.장엄함 박물관들을 많이 봤기에이런 가게에 박물관이라는 용어가 붙어서 왠지 귀여웠다. 셜록홈즈에 빠져 계신분들의 경우, 하나하나 설레이는..
#1코벤트가든에서 이제 대영박물관으로 향했다.코벤트 가든 주변에는 신기한 사람들도 많았을 뿐더러,오, 한국 가계들도 눈에 띄었다. 비빔밥카페!ㅎㅎㅎ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역시나 비싸서 못 들어 가 보았다. ㅎㅎ #2걸어 걸어 드디어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 에 도착!역시 꼬옹짜앙~ 들어가자마자 천장부터 봤다.하아~ 높고, 이쁘다- #3참 영어 공부하고 싶게 만들었다.뭔. 말인지. 모르겠다-ㅎㅎ 요런것들도 있고, 요딴것들도 있다. 빵야빵야! 머리가 나뻐서 체스의 체짜도 모르는 나도.. 하나 가지고 싶었다- ㅎㅎ 귀..귀엽다잉- 크... 멋찌다잉- #4사실, 한국관이 가보고 싶었다.대영박물관의 대부분은 영국의 침략으로 훔친 물건들이 대부분 소장하고 있는데,여기 때문에 왔는데. 친절하게 한글로 쓰..
#1둘째날, 걷기에 또 걷기를 또 다시 걷기를..멀리서 세인트폴 대성당이 보인다. 별것 아닌 모습이지만 이런 것들도 신기하다-사진으로 느껴지는 것보다 더 큰 배로 무엇인가를 운반 해서 무엇일까? 잠시 생각하다가, 오늘 일정을 위해 다시 걷기 시작했다. #2이제 세인트폴대성당이 내 눈에 아주 크게 보였다 걷는 와중에, 옆을 봤더니, 이런 모습이었다-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 되었다.잠깐 이곳에 서서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몇 백년전 여기는 어땠을까?' 하고, 생각에 잠겼었다. 걸어서, 이제 이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성당이 눈앞에 들어왔다- 음, 맞게 온 듯 하다. 세인트폴's 철치!난, 여기서도 큰소리로 읽었다-내가 아는 영어가 나오면 왜 이리 신기하던지... 세인트폴 대성당은말그대..
#1오늘은 2015년 1월 1일 사실, 나는 특정한 날짜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다- 나중에 여자친구가 생기면 달라져야겠지만,사실, 별다를것이 없다는 느낌..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때는 많다! 인천 시청 근처에 두번째 방문하는 참새가물고온향기로운원두 커피숍으로 고고- 사람이 차암~ 많았다-뭐 그러기도 했고, 잠깐 마시고 갈 예정이라 밖에 앉았다. 담요가 준비되어 있어서 그리 춥지 않았다. #2오늘의 선택은 에티오피아 레겜티 이녀석이 예가체프와 동일종이라는 이야기에 마셔보았다. 음... 맛 평가는..상큼한 맛이 나긴 했지만 풍선넝쿨에서 느꼈던 깊은 향은 아니었다- 뭐, 그래도 종종 들러서 한잔씩 마시고 싶은 곳이었다. #3한시간 정도 앉아 있다가 살짝 추워지기도 했고, 저녁을 먹기 위해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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