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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해양박물관을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짜증나는 sea of japan 부터 시작한다-



도대체 이 나라는 기독교적인 문화가 얼마나 성장했던 것이냐- 라고 궁금해 했다. 

멋..멋지긴하다-



영국에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서 사람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다는 것이 좋았다.


RE THINK 

뭐... 다른 생각.. 또다른 생각.. 역발상? 이런건가?? 하고 생각했다.



뭐 저기 한글로 몰 좀 적었다- ㅎㅎㅎ 다만... 그냥 적었다.. RE.THINK 다!!



박제 해 놓은 독수리인지 오리인지 모르겠다-

영어영어!!



다들 옛날 배 위에서 한딱거리 하셨던 분들인듯-



직접, 배 안에서 운항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공간



#2

이래 저래 박물관을 쭈욱 보고, 이제 정말 그린위치 천문대를 향했다.

내 기억으론 저 트럭이 푸드트럭(Food Truck) 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기분좋게 나와서도 하늘이 맬랑꼴레 아ㅓㅣㅇ너리ㅏㅇㄴ렁ㄴㅁ 하다.




흠흠.. 다시 안정을 찾고 천문대로 향하는 곳으로 걸었다.

비가 뚝뚝 오지만 난 우산을 쓰지 않았다.

뭔 깡인지...

no2



영국이얌~ 영국이얌~ 난 행복햄~ 

ㅠ_ㅠ 비오는데 뭐!!!!

ㅇ니ㅏㅓㄹ미ㅏ렁ㄴㅁ러

흥5슬퍼2




걸어 걸어 이런 길을 걸을 때 쯤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서 홀딱 졌었다.

더 신기했던건 이런 날씨에도 영국사람들은 뛰고 있다...

열심히..

정말!! 비를 맞으며!!!! 

ㅠ_ㅠ 믓찌다잉~

신나2


-

올라가는길에 뒤를 돌았더니.. 멋졌다.

그냥 슬픔의 도시를 담았다는 느낌이었다-



#3

이제 블로그등에서 많이 봤던 그린위치 표준시계를 보았다-

뭐.. 비를 쫄딱 맞았으니 이런게 멋져보이지 않다-



안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했는데.. 사실 밖에서도 볼만한 건 다 보여서 잠깐 비만 피하려고 들어갔는데

나 같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이... 신기하리만큼 맑아졌다.

여긴.. 영국이다!!!



뭐- 비도 피했겠다.

셀카봉으로 셀카질을 미친듯해 해댔다-



사진도 찍어보니.. 이리도 맑은 하늘..

야.. 나 옷 졌었어!!!! 어!!!


슬퍼3


오.. 여기도 이 곰인형있다-

곰곰곰곰곰곰



주변을 좀 돌아 보았다- 



뭐... 여기서도 셀카를 찍으려다가 사람들이 많이 찍어대서 

나는 그냥 시계만 찍고 내려 왔다-



#4

내려와서 아까 제대로 보지 못한 그린위치 마켓을 봤다.



다른 마켓에 비해 그리 크지 않고, 대단한게 있어보이지는 않았다. 



가는길에 어떤 여성분의 작품인 듯 했다.

멋..멋있다-

사실. 짐만 어떻게 된다면 사고 싶었다.



#5

다시 걸어 걸어.. 런던아이를 다시 보고 싶어 근처로 이동했다.


나에겐 7일 시즌권의 오이스터 카드와 

계획되어 있지 않은 여행이 함께 하고 있으니 

봤던 것을 또 봐도 좋았다.


다만 첫날 봤던 뷰라는 반대편 다리로 가서 사진을 찍을 예정이었다.

숙소에 계신분도 만날 예정이었다.



이때쯤 부터는 건물이 뭔지 몰라도 찍는다.

그냥 멋지다-

ㅎㅎ



빅밴쪽 다리가 아니라 빅밴을 마주보고 있는 반대편 다리 쪽에서의 런던아이를 찍었다.

정말.. 여기서 셀카봉 짓을 너무 오래 했던 듯 



그 때 나타난 외쿡분들 러시아분들인지 셀카봉에 관심을 가졌다-

자기 핸드폰으로 좀 찍어봐도 되는지를 물어보길래 (사실 못알아 들었는데 옆에서 알려줌-ㅎㅎㅎ)

친절히 해줬다.ㅎㅎㅎ


사진을 열심히 찍고, 이제 또 다른 곳으로 향했다..


하..하이든!! 퐈크응!!


하지만 이선택은 큰 실수였다. 

오늘은 일요일이었다.




#6

하이든 파크 도착!!



맵을 훌터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찍어 봤다.

저 서있는 아저씨가 불라불라 이야기 했는데 뭔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이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하이드파크에도 런던아이같은 관람차가 있구나-ㅎㅎ

멋지다잉~ 



가까이 걸어가 봤다-



윈터~ 원더랜드~ 와우~

를 외치는데... 

사..사람이 무진장 많다-




이때쯤 배가 너무 고파서 먹을 것도 찾아보고 놀이시설에 @_@ 하며 봤다..



월미도에도 있는 총쏘기-



이것도 있는 것 같은데.ㅎㅎㅎㅎㅎ



ㅎㅎㅎㅎ 움직일 수가 없다- ㅠ_ㅠ



에버랜드에 있는 뺑뺑이다-



재미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ㅎㅎㅎ



요건 좀 무서워 보였음. 





이리저리 구경하고, 저리 구경하고 하이든 파크에서 나왔다. 

멋진 광경


하이든 파크에서 대충 요기를 때우고..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으로 향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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