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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든버러는 보통 투어를 가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하이랜더 투어!

뭐.. 난 이때즘 해리포터의 해짜도 몰랐다.ㅋㅋ

그냥 해외라는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이런 잡념들을 담고 로슬린채플로 향했다.

로슬린채플에 대한 내용도 책자를 보고 알았다.


고마워요 론니플래닛!ㅋㅋ


영화 다빈치코드의 시크릿장소!



#2

한... 1시간 정도 간것 같다.. 

자주오는 버스가 아니어서 조금 시간이 걸렸다.



숙소의 커플한팀과 나 그리고 늘 함께 다니던 누나 이렇게 4명이 로슬린채플에 도착했다.




로슬린채플이 맞고만..



가장 급한건 화장실이었다.

돈을 내고 바로 화장실 고고.. 바로 앞에 이런 멋진..ㅋㅋ

외국사람들은 정말 동양인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가보다..


Are you! Student? ㅋㅋㅋ

마음속으로는 땡큐를 외쳤지만.. No~ ㅋㅋㅋ

Adult.




#3

성당 안은 사진찍는것이 금지되어 있다.

외곽만 이렇게 찍었다..



오.. 날씨도 멋지고, 성당도 멋지다.




그 시대에 온 것만 같았다..



성당에서 저멀리 보이는 풀숲!



하아...



오....

대..대박..


평을 좀 하자면.. 영어가 좀 되거나

다빈치코드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았거나 할 경우에만 가도록 권한다.


중간에 영국식억양으로 재미난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있으셨으나 나는 영어를 못하니 설명만 들었다.

그냥 들었다..ㅋㅋ


그래도 정말 멋졌다.. 로스린채플의 지하로 내려갈때는 나 혼자 내려갔는데..

닭살이 쫘아악~ 



#4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버스를 타러 갔는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한대를 놓쳤다 ㅠ_ㅠ

30분 정도 기다렸던듯...


꼭 관람전에 언제 버스가 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차 간격이 길어서 한 대 놓치면 거기서 끝이다 ㅠ_ㅠ


그 어린 두 커플과는 헤어지고 숙소누나와 나는 다시 커피숍으로 향했다.

정말 예쁜 점원이 있는 커피숍이었다.



#5

저녁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심야 메가버스를 타러 나갔다.

가기 전에 코난도일펍에서 맥주한잔을 더 마시고 출발 했다.

안녕... 코난도일..

안녕.. 에든버러..




조용한 밤거리다...



아직 40분이나 남다니... ㅠ_ㅠ

그냥 앉아서 기다렸다.




#6

하아.. 다시 버스를 타고 8시간을 달려 다음날 아침 빅토리아 코치스테이션에 도착 했다.

피곤함에 몸이 무거운 상태였다.

하루 런던에서 더 있다가 다음날 비행기를 타는 일정이라서 다시 VIP민박으로 향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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