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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식사를 하고, 은아네 민박 사장님께서 작은 지도와 함께

에든버러의 역사! 그리고 관광의 중심!

그리고! 기타등등을 친절히 설명해 주셨다.


은아네민박 근처 동산은 그 유명한 "칼튼힐"이다


그냥 걸어서 10~15분 정도에 위치해 있다.





#2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오기 바로 전날 눈이 왔었다고 했었다.


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괜찮다 싶었다.

여.기.까.지.만!




#3

조금 올라가니 아테네의 신전처럼 위용을 감출 수 없었다.

아테네의 신전을 보진 못했다.ㅋㅋㅋㅋ




음.. 음.. 음... 눈이야.. 음..



#4

잘 느껴지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미끄러운 길이었다. ㅠ_ㅠ

그리고.. 정말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5

칼튼힐의 뷰는 멋진 뷰다..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멋지다보니 파노라마뷰로 찍다가 실패



다시 도전하여 성공~~~



날씨가 춥기는 했어도,

내가 정말 여행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6

사진도 여러장소에서 찍어보고 셀카도 찍고 그랬다.

민박집에서 만난 여성분과 함께 했다.


그분도 여기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었고,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셨지만 함께 하자고 하셔서

같이 다니기로 했다.




내려오는 길은 아주 위험했다 ㅠ_ㅠ

조심조심조심 내려와서 에든버러 시내로 나가보려 했다.



고풍스러움이 좔좔좔~



트램이다!! 트트트트트 트램을 타보고 싶어요~

트트트 트램!~




하아.. 이때즘 잠시 눈을 감아 보았다.

난 지금 어디에 있는가?



스콧기념탑 (Scott Monument)

에든버러에서 태어난 대문호! 월터스콧을 기념하는 탑이란다.

사실, 누군지 몰랐다. 민박집 사장님께서 추천 해주셨고, 찾아보라고 해서 탑을 보며 검색했던 기억이 있다.



크리스마스에 가까운 겨울이었다.

스케이트장..

아름다운 여성과 하하하하하 웃으며 타보고 싶지만

현실은 난 스케이트를 못탄다.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있었다.

여기서 주의사항은 


런던보다는 관광객에게 후한 느낌은 덜하다.

사진을 찍는 것 또한 한번 생각하고 찍어야 했다.


당연한것이었는데 런던에서는 너무 자유로웠나보다

허락을 맞지 않고 사진찍다가 화를 내는 외국인의 모습을 처음 봤다-




조금씩 조금씩 나는 에든버러를 경험하고 있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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