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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 

#1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여행을 시작 했으나, 

결국에는 떨리기만 했습니다. 




#2

내 맞아요, 저는 공항에 들어와본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머리 속에는 "쪽팔리면 안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3

사실, 책자 하나 가지고 뛰어 들었습니다.

네, 인터넷의 힘도 빌어, 뭣도 모르는 놈이 영국으로 향했습니다. 

아, 영어요? 고딩영어는 생각도 나지 않고, 중딩영어도 가물가물한 상태였지요-

그래도 갑니다.

#4

진짜 긴장했던 히드로 공항 입국심사는 

헬로~

왓알유 프로포즈 오브 비짓 브라블라블라 포싸이시잉?

예스예스~ 포싸이싱!

왓 스테이 데이 블라블라

아~ 포틴 데이즈으응~

오케이 바이~



요정도로 끝.. 긴장하고 준비했던 것 치고는 쉽게 갔다~

그리고, 영국 입성!!


Three 유심도 사고, 오이스터도 7일권 구매 완료

어떻게? 네이버 검색 후, 기계를 통해서!



#5

영국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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