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미야잡화점의 기적" 을 읽으니 나에게도 옛날 물건들이 궁금해 졌다.사실, 누구보다 많이 부족했던 국민학생이 바로 나 였다.지금 생각 해 보면 어린 나는 조금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래도, 국민학교 중에서 가장 행복할 때를 선택하라고 하시면 6학년때가 아니었나 싶다. #2담임선생님께서는 학교라는 공간이 어떻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는지를 알려 주셨던 분이었다.공기대회, 배드민턴대회 등등 6학년 전만 해도 나는 학교는 힘들고,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다면, 6학년 부터는 학교라는 공간은 정말 즐거운 공간이었다고 생각한다.뭐.. 그 이후에 다시 제자리 걸음을 했기는 했지만 말이다. #3문집이라는 것도 만들었다. 그러고 보면 우리들은 책에 글을 하나씩 올린 사람들이 되어 버렸다.지금 생각해도 즐거운 기억이 아..
2015 3. 16 p, 11:33 69일 O 열심히 뛰었다. 할 수 있다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중간 중간 쉬기는 했어도 최선을 다했으니 그걸로 됐다(오늘 8.1km 마라톤 완주.,,) 오늘처럼 내일도 최선을 다하자...주사위를 던지는 방법은 연습 할 수 있지만 결과는 내가 알 수 없는 것이니 잊지 말고 연습하자.결과는 하늘에 맞길 뿐-!오늘도 수고했어! 넌 최고야! 문득 나에게도 멋진 말이 생각날때가 있다. 어머님과 식사 중 입사 서류를 넣은 곳에서 서류 탈락이 된 것을 말씀드리고 이야기 드렸다. "엄마, 나는 주사위에 6이 나오기 위해서 무던히 연습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진짜 필요한 순간에 숫자 6이 나올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그냥 열심히 연습하는것 뿐이죠 뭐.. :)" 이번 쉼이 나에게 ..
#1도전 66일의 D-Day 입니다!! :)몇가지 일정은 2월달부터 시작해서 66일이 되지 않은 것들도 있지만 처음 시작으로부터 66일이 되는 날이 바로 오늘 입니다. #2많은 것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시작할 때보다는 익숙하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중간중간 위기도 많았습니다. 만사가 귀찮아 하루 일정을 부랴부랴 한 경우도 있고, 정말 이게 될까? 라는 의구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3그럴때마다 생각한 것은 "해 놓고 투정부리자! " , "해 놓고 평가 하자"를 외쳤던 것 같습니다. #4가장 좋아진 것은 익숙해지고 있고, 처음보다 발전해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사실, 66일은 가장 최소한의 도전 목표였고요. 이제는 그 두배의 일정을 위해 달려 나갈 생각 입니다.다음 목표는..
#1요즘 매일매일 진행하는 체크리스트에 행복뉴스 1개 찾기도 진행 중입니다.네이버에는 뉴스란에 "따뜻한 세상뉴스" 란도 있네요 #2뉴스 기사를 읽으며 또 개인적으로만 자료로 보관해 놓으며 간단한 코멘트를 남기고 있습니다.왜 행복한 기사인지, 나는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짧게 한 두줄 정도 남기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자극적인 내용이 아니면 관심들도 없는 사회가 되다 보니 주변에서도 "불안 과 공포"에 찌들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참 안타까운 세상이네요.. #3따뜻한 뉴스 찾기를 하다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여러분들도 함께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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