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박집에서 아침을 맞이했다-사실, 위 사진을 찍을때가 아침 7시 30분 쯤?내가 일어난 시간은 4시쯤? 이게 시차적응의 문제인지 그때는 몰랐다. 창밖을 보니 날씨가 별로였다. #2나의 일정 내내 한인민박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사유는... 영.어.못.해.또한, 아침 or 저녁의 한식을 꼭 먹고 싶었다.. #3겨울 시즌이라, 해가 빨리 진다는것을 감안하여, 아침 먹고 바로 나왔다.실수한게 있다면, 어제 숙소로 올 때, 너무 더웠다는 생각에 점퍼를 입지 않았다....ㅠ_ㅠ이날은 추위와의 싸움이었다- 숙소 앞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오늘부터 오이스터 7days 시즌권이 발동하므로! 버스비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았다. 정말 좋았던 것은 숙소에 계신분과 여행 시작을 함께 했다. ^^ #4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1그러고 보니 벌써 2년전 이야기 인 듯 하다.고객센터에 전화 상담원으로 입사하고 몇달 되지 않았는데, 이게 하고 싶다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나의 퇴근시간은 밤 7시집에 아무리 빨리와도 밤 8시 30분 밥먹으면 밤 9시.. #2뛰고, 또 뛰었던 것 같다. 하루는 클레임을 제기하시는 할아버지 회원의 전화를 받던 중이었다.코피가 나기 시작했다...그래도, 즐거웠다- #3비가 오는 날은 집에서 홈트레이닝..날씨가 괜찮으면, 다시 뛰었다-사실, 뛰는 장소가 밤에는 좀 노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은 장소.그래도 뛰었다- #4결국엔 했고, 이겨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2014.12.3 #1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여행을 시작 했으나, 결국에는 떨리기만 했습니다. #2내 맞아요, 저는 공항에 들어와본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너무 떨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머리 속에는 "쪽팔리면 안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3사실, 책자 하나 가지고 뛰어 들었습니다.네, 인터넷의 힘도 빌어, 뭣도 모르는 놈이 영국으로 향했습니다. 아, 영어요? 고딩영어는 생각도 나지 않고, 중딩영어도 가물가물한 상태였지요-그래도 갑니다.#4진짜 긴장했던 히드로 공항 입국심사는 헬로~왓알유 프로포즈 오브 비짓 브라블라블라 포싸이시잉?예스예스~ 포싸이싱!왓 스테이 데이 블라블라아~ 포틴 데이즈으응~오케이 바이~ 요정도로 끝.. 긴..
#준비된 것 들 1. 여권 + 여권 사본 2. 왕복 비행기 티켓3. 에딘버러 행 메가버스 골드 왕복 티켓 4. 한인 민박 두군대 예약 완료 5. 배낭가방 6. 핸드폰 충전기 (아이폰 + 뷰3)7. 론리플래닛 영국 책자8. 대기할때 늘 볼 수 있는 책 9. 다이소 우비 10. 다이소 눈가리개11. 다이소 힙백 .. #아직 안된 것 들 1. 세부일정 계획 2. 영국 멀티 콘센트 3. 추가 가방 구매 필요할지4. 추가 옷구매 5. 말보루 담배!!.. 아직 정리가 덜 되긴 했지만, 사실 유럽일주를 할 것도 아니거니와 부자는 아니지만 필요하다면 그곳에서 조달할 예정이다.나의 짐은 언제나처럼 최소화 특히 !! 옷 옷 옷 !! 옷은, 언제나 최소화 하여 가야한다. 언제 느꼈냐면, 속초에서 부산까지 도보여행 할 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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