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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에도 꾸준히 피아노를 치고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이전에 쳤던 음들이 기억 할때면 참 신기하도 합니다.

3월도 이제 오늘 내일 이틀 남았군요.. :)




#2

09.12.31 그때도 저렇게 쳤었나 봅니다. 正 자를 그리며 말이죠..

09년이었으면 몇년이 지난 것이고, 그날부터 아주 조금씩만 매일 매일 했다면 대단한 음악가는 아니지만 

피아노를 어느정도 치고 있지 않았을까요?




#3

2015.3 正 자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같은 곡이고요.. 느껴지는 것이 많은 사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자리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얻어진 것이 있고, 그때의 경험이 지금 꾸준히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 되네요..


#4

월요일 아침 조금은 슬픈 이루마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힘차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저는 오늘도 생애 마지막인 것 마냥 즐겁게 하루를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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