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바로, "컴퓨터 왕"이 되는것.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컴퓨터 학원에 가서 영어 공책에 A,B,C,D... 부터 배우던 시절이었습니다.GW-BASIC을 왜 배워야하는지, LOTUS123을 왜 버워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컴퓨터 학원 다닌다는 것, 키보드로 어른들처럼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 때쯤이었습니다.학업에는 관심 없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는 수학이나, 과학 과목과도담을 쌓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조금씩 컴퓨터 왕의 꿈은 멀어져 갔습니다.그 누구처럼 '게임왕', '음란마귀의 신(?)', '잡다한 컴퓨터 지식인(?)' 정도에 수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건축과를 졸업하고, 담..
#1어렸을 때 부터 컴퓨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제가 컴퓨터를 할 때는 흑백 모니터에 286 컴퓨터가 있고, 디스켓으로 부팅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이제 386, 486이 나오려고 기지개를 좀 피던 시절이었지요 어려서부터 인정 받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게임방처럼 쉽게 접하는 컴퓨터이고,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컴퓨터는 하고 있지만그때 당시에는 컴퓨터를 조작하는 것이 어려운 일 중에 하나였고, 대단한 일이었지요.. #2처음으로 배운 건 ABCD였습니다. 지금은 아기들도 ABCD는 아는 시대였는데, 저는 영어를 잘 몰르는 상황에서 컴퓨터 학원에 갔고, 학원 강사님이 ABCD를 알려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리고 배운 것이 GW-BASIC 이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커리큘럼이 많지 않아서 거의 유사하게 갔던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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