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둘째날, 걷기에 또 걷기를 또 다시 걷기를..멀리서 세인트폴 대성당이 보인다. 별것 아닌 모습이지만 이런 것들도 신기하다-사진으로 느껴지는 것보다 더 큰 배로 무엇인가를 운반 해서 무엇일까? 잠시 생각하다가, 오늘 일정을 위해 다시 걷기 시작했다. #2이제 세인트폴대성당이 내 눈에 아주 크게 보였다 걷는 와중에, 옆을 봤더니, 이런 모습이었다-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 되었다.잠깐 이곳에 서서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몇 백년전 여기는 어땠을까?' 하고, 생각에 잠겼었다. 걸어서, 이제 이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성당이 눈앞에 들어왔다- 음, 맞게 온 듯 하다. 세인트폴's 철치!난, 여기서도 큰소리로 읽었다-내가 아는 영어가 나오면 왜 이리 신기하던지... 세인트폴 대성당은말그대..
#1타워브릿지를 뒤로 하고, 론니플래닛 책자에 있는 템즈강 걷기 투어(?)를 시작했다-런던은 "즐거운 도시" 라는 느낌을 가장 강하게 받은 시간이었다.그냥 걷어도 여행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2조금 걷다보니 무엇인지는 모르는 멋진 공간이 나왔다-이름은 HAY'S GALLERIA 이렇단다.사실, 모든 여행에서 많은 공부를 할 필요는 없지만 역시나 아는만큼만 보이는 것 같다- 요렇게 쓰여 있다. 헤이즈갈레리아~큰~ 소리로 읽었다-이럴때면 난 유치원 아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뭐, 이때쯤 부터는 점점 더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았단 것 같다.. 뭐, 요딴식의 것들이 막 보이고, 상점들도 있고 한다. 역시 쿨스마쑤 시즌에 여행을 다니면 많이 보인다-소원 빌고 싶었다-'산타 할아버지~ 제 소원은요..'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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