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왕
어린시절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바로, "컴퓨터 왕"이 되는것. 지금 생각하면 정말 웃기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컴퓨터 학원에 가서 영어 공책에 A,B,C,D... 부터 배우던 시절이었습니다.GW-BASIC을 왜 배워야하는지, LOTUS123을 왜 버워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컴퓨터 학원 다닌다는 것, 키보드로 어른들처럼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던 그런 시절이었습니다. 국민학교 3학년 때쯤이었습니다.학업에는 관심 없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도록 돕는 수학이나, 과학 과목과도담을 쌓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조금씩 컴퓨터 왕의 꿈은 멀어져 갔습니다.그 누구처럼 '게임왕', '음란마귀의 신(?)', '잡다한 컴퓨터 지식인(?)' 정도에 수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건축과를 졸업하고, 담..
IT/프로그램밍
2016. 1. 20. 20:53
[버킷일지] 2016. 1. 13
12015년 새로운것에 대해 도전하는 시기었습니다. 영어책을 읽고, 해외여행이라는것을 해보고 결과적으로 무엇을 얻었는지 물어본다면 눈에 보이는 결과물은 없습니다. 2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물은...내 생각이 바뀐 부분 이겠지요.. 2014년 보다는 2015년에 그리고 2016년 어떠한 일을 할 때 이유를 더 쉽게 찾는다는 것 또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3매해 큰 목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6년에도 똑같습니다. 내가 할 일을 하는 것 오늘 할 일을 하는 것
버킷리스트
2016. 1. 13.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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