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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창 수능준비를 해보겠다며 여러 책을 구매했었습니다. 그 중에 맨투맨 영어 책도 있네요

10년도 넘은 책이었는데 딱 두페이지 정도 지저분하고 그다음은 깨끗 하다는 것은 함정.



#2

여기까지만 공부 했나 봅니다. 정말 공부를 무지하게도 싫어했던 저 입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몰랐으니까요.

막연하게 돈을 많이 벌 수 있어, 높은 사람이 되야지 정도만 들었던 저 이기에 공부에는 큰 취미가 없었습니다.

사실, 그 때의 정신연령으로는 왜 공부하는지 정도도 생각하기 어려운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부모님의 삶의 여유를 즐기게 했던 교육방침은 만족스럽습니다.


#3

제가 부모가 될지는 모르지만, 부모가 된다면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걸 할 때 즐거워하는지 그게 왜 재미있는지 등등 말이죠

그런데말입니다.. 부모가 되기는 할지 모르겠습니다 :)


#4

하루에 짧게는 한쪽 정도라도 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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