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여행] 열흘날, 아더왕은 어디있는가? 아서시트를 향하여
#1해외에 나온 지도 열흘이나 되다니..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할 때쯤이었다.런던과 더불어 에든버러도 특별한 정보 없이 "가보자~" 하고 가게 되었다. 그게 매우 좋았다. 누군가는 이야기했다. 준비 없이 해외여행을 하면 시간을 버리고, 돈도 버리고, 제대로 여행할 수 없다고...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나의 여행의 컨셉은 "불확실함에 도전하라!" 였다. 그래서 누구보다 즐거웠다. #2그래서 결정된 에든버러 이튿날째 여행 장소는 아서 시트~전날 같이 다닌 누나가 이야기해주셨다."아서 시트 좋아요~ 다만 바람에 절벽으로 떨어 질 수 있으니 조심해요-"......가야 할까? 고민도 잠시, 비만 오지 않오면 간다 했는데 아침에 날씨가 좋았다. #3저 멀리 노숙인이 보이는가? ㅋㅋㅋ여기도 여지없다.사람 사..
버킷리스트/완료한 버킷리스트
2015. 2.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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