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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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행] 안녕-?, 런던!!
#1민박집에서 아침을 맞이했다-사실, 위 사진을 찍을때가 아침 7시 30분 쯤?내가 일어난 시간은 4시쯤? 이게 시차적응의 문제인지 그때는 몰랐다. 창밖을 보니 날씨가 별로였다. #2나의 일정 내내 한인민박에서만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사유는... 영.어.못.해.또한, 아침 or 저녁의 한식을 꼭 먹고 싶었다.. #3겨울 시즌이라, 해가 빨리 진다는것을 감안하여, 아침 먹고 바로 나왔다.실수한게 있다면, 어제 숙소로 올 때, 너무 더웠다는 생각에 점퍼를 입지 않았다....ㅠ_ㅠ이날은 추위와의 싸움이었다- 숙소 앞 버스 정류장이 있었다.오늘부터 오이스터 7days 시즌권이 발동하므로! 버스비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았다. 정말 좋았던 것은 숙소에 계신분과 여행 시작을 함께 했다. ^^ #4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2014.12.23 -
[영국여행] 처음으로 느껴보는 외국 (추천 앱 TUBE MAP)
#1어렸을적에 가장 궁금한 것이 있었다-'다른 나라의 땅덩어리는 어떻게 생겼지?''내가 한번 밟아 보고 싶다..'아주 어렸을 적이니 만큼 그건 허황된 꿈과 같았다. #2히드로 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 자판기에서 Three 유심 GET!!어렵싸리 오이스터 카드를 구매했다.신기 했던 건, 외국인이 나에게 발권하는 방법을 물어보드라..나의 오지랍, 육지랍, 칠지랍은 해외에서 여지없이 발동하드만..알려줬다.. ㅎㅎㅎㅎ #3말로만 듣던 런던의 튜브 우리나라로 말하면 지하철을 타 봤다. '쫍다''킁킁- 어디서 나는 땀냄새 인가?''우리나라 지하철은 최고구나-' #4지하철에서 가는 내내 튜브맵을 보면서 한정거장 한정거장을 갔던 것 같다.이후에도 이 튜브 앱과 이후에 이야기 드릴 City mapper 앱, 구..
2014.12.21 -
#1 버킷리스트 완수를 시작하며..
정말 영어 못한다. 거짓말을 하나도 안보태서...외쿡 사람과 이야기 나누려고 하면 얼굴 뻘개지고, 손 벌벌떠는 놈이다. 그런놈이... 나 자신과의 약속 버킷리스트를 진행하러 간다. 유럽을 돌고 싶기도 하지만, 사실 겁도 나고.. 영국만 해도 볼 것이 많다는 전제하에.. 간다. 영국으로.. 가자.. 영국으로..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