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동인천 그리고 잉글랜드돈까스, 풍선넝쿨 커피집
#1오늘은 급 동인천 여행을 떠났다-사실, 동인천이 목적이 아니고, 커피가 목적이었다. 발단은 이러했다-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그룹방이 하나 있다.거기서, 커피와 차에 대한 이야기 중,인천에 핸드드립 커피집 이름 하나가 나왔다. 그리고, 오늘 다녀왔다-결론적으로... 더할 나위 없었다!! #2버스를 타고 동인천역에서 내려, 먼저 배를 채우려고 했다. 돈까스를 하나 먹으러 3대 돈까스 집이라는 "씨사이드"를 찾아갔다. 가는 중 영국의 포토벨로 마켓을 연상시키는 건물이 있어서 찍어 봤다- 뭐... 여기만 이렇게 이쁘게 해 놓고,옆에 건물들은 다 옛날식이라 조금 아쉬웠다-다 같이 요런식의 분위기로 하나의 상품성 있는 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3이런 젠장!!!씨사이드는 매주 화요일 쉬는날인갑다...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