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여덟째 날, 숙소에서 삼겹살 그리고 심야 메가버스
#1오늘은 심야 메가 버스를 타고, 에든버러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보니 오전에 딱히 이동할 장소가 없어서 숙소 주변을 돌아보았다.숙소는 멜버른역에 있고, 주변은 그렇게 잘 사는 사람들의 동네는 아닌 듯했다. 사실, 모른다- 그리고 가장 하고 싶었던 커피숍에서 넋 놓고 앉아있기!! #2한국에는 없는 체인점인 듯하다. 체인 커피집에서 맛을 논하기는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 입맛에는 아닌 듯하다. 그냥 유리창 쪽에 앉아서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3커피를 마시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날씨는 나름 좋았다. 그냥 조용한 동네가 매우 좋았다.이때쯤부터는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난 왜 신호등만 보면 이렇게도 행복해하는지 모르겠다.이건 그냥 주차용 신호표시 같은데 말이다. 지나가다가 자동차 "스마트" 를 봤다.문화적인..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