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여행] 셋째날, 에비로드, 프림로즈힐
#1리젠트 파크에서 다시 걸었다-에비로드를 향해 열심히 걸었다. 걷는데, 이런 배가 주택인 듯 싶었다. 자리를 이동하기 좋을 듯 싶다.저렇게 운전하며, 전화하는 여성분을 보니 어찌나 멋지던지 +_+ #2걸어 걸어, 에비로드까지 왔다.건너편에 에비로드 하우스~ 사실, 별로 감흥은 없었다.이유는 딱 두가지 난 비틀즈에 열광하지 않는다.그냥 우리나라에 줄거져 있는 횡단보도이다. 사실, 모든 장소가 그렇 듯, 내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지가 관건 인 듯 싶다. 어디를 가든 내가 아는만큼 보이는구나-라고 생각했던 장소중에 1순위였던 듯 그래도, 그냥 좋아서, 그냥 앉아 있었다. #3그냥 앉아 있는데, 혼자 온 듯한 한국 여성분이 나에게 영어로 말을 걸었다. 단번에 난 "사진찍어드릴까요? 한국분이시죠?" 라고 이야..
201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