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이발관 이석원님의 책을 읽고 (보통의존재, 언제들어도 좋은말)
#1 이석원님의 책을 두권 연속해서 읽었습니다.자꾸 정석원 김석원 하며 이름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분이었는데 한순간에 2권의 책을 읽고, 그분과 짧게 남아 이야기를 나눈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2 보통의 존재라는 책에서는 조금은 무겁지만, 그리고 나와는 같은 세대의 사람은 아니지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아니었어..' 라는 생각을 하는 구절들에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고나 할까요?그냥.. 보는 내내 아! 그래! 그래! 그래! 를 외치며 입에 미소를 느끼게 했습니다. 그 어느 것 보다 좋은건 꿈이 없다는 것에 대해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고,내 스스로가 완벽해야 한다는 오만을 가지고있는 순간 "그래 뭐 없을 수도 있는거지!" 외치게 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당연히 지금도 그 행복은 유..
취미생활
2015. 11.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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